20140731 - Night Train to Lisbon (리스본행 야간열차) 일상



우리가 어떠한 곳으로 여행을 떠날 때
우리는 무언가를 뒤에 남기고 간다.

그렇기에 우리가 떠난다고 해도
우리는 거기에 머물러있다.

거기에 다시 가야만
우리가 다시 찾울 수 있는 우리만의 물건들이
거기에 있다.

기억 속의 장소로 간다는 것은
우리 스스로에게 여행을 간다는 것이다.

이제
우리는 우리의 삶을 살아간다.
그것이 얼마나 짧은지는 상관 없다.

- Night Train to Lisbon 中 -



'한 권의 책, 한 장의 열차 티켓으로 시작된 마법 같은 여행'
이라고 하지만 절대 로맨틱 영화가 아니다.

여행의 낭만과 로맨스를 기대한다면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도 있는 영화.
한 사람의 성장이 담긴 영화.
리스본을 향한 열차를 타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.




덧글

  • 2014/07/31 20:48 # 답글 비공개

    비공개 덧글입니다.
  • 2014/08/02 22:32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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